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 크로프트(리부트) (문단 편집) === [[툼 레이더(2013)]] === [[파일:attachment/new_lara.jpg]] 페이스 모델은 Megan Farquhar. 라라는 동료들과 함께 일본 고대 왕국 야마타이를 찾고자 인듀런스 호를 타고 항해를 시작한다. 항해 도중 일본 남부에 있는 용의 삼각지대에서 폭풍을 만나 인듀런스 호는 좌초되고 도중에 라라는 바다에 빠진다. 해변가에 떠밀린 라라는 동료들을 찾고 부르던 중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얼마 후 정신을 차린 라라는 동굴 속에 포대에 묶여 거꾸로 매달려 있음을 알게 된다. 근처에 있는 횃불을 이용해 자기를 감싸안은 포대를 태워 빠지는데 성공하나 밑바닥에 솟아있는 철심에 '''배를 뚫리고 만다.''' 고통스러워하며 철심을 뺀 라라는 동굴을 빠져 나가는 도중 한 미친 남자에게 습격을 받는다. 다행히 라라는 미친 남자를 뿌리치고 무너지는 동굴 속에서 간신히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동료들을 찾아 헤매던 라라는 친구 샘의 짐을 발견하고 짐속에서 무전기와 캠코더, 성냥을 얻는다. 버려진 야영지를 찾아 성냥으로 불을 키고 활을 주워 사슴을 사냥하여 식량을 얻던 중 무전기로 선장 로스와 연락이 닿아 로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도중에 라라는 어느 야영지에서 샘을 만난다. 샘 옆에는 매티어스라 불리는 수상쩍은 인물도 있었다. 잠시 쉬던 라라는 어느새 잠에 빠졌고 눈을 떠보니 샘과 매티어스는 사라지고 없었다. 놀란 라라는 둘의 행방을 찾다가 덫에 걸려 발이 묶이고 설상가상으로 늑대의 습격을 받는다. 다행히 가지고 있던 활로 늑대를 죽이고 동료들을 만나 위험에서 벗어난다. 동료들과 만난 라라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샘을 찾는 일은 동료들에게 맡긴 채, 휘트먼 박사와 함께 선장 로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던 중 야마타이 관련 유적을 찾으며 히미코 석상을 발견하면서 야마타이와 히미코가 전설이 아닌 실존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낯선 남자들에게 포위되어 사로잡히고 만다. 이 때 두 손이 묶인 채 좁은 헛간에 숨었다가 러시아어를 쓰는 남자에게 잡혀 벗어나려다 엉겁결에 그의 총을 주워 쏴죽이고 만다. 라라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충격에 빠지지만 이내 낯선 남자들의 포위를 뚫고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라라는 곧 로스와 재회하지만 로스는 늑대들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송신기와 구급상자가 든 식량 가방을 늑대에게 빼앗긴 상태였다. 여기에 부상으로 로스가 정신을 잃어버리기까지 한다. 다행히 라라가 늑대소굴에서 식량 가방을 되찾아 응급 치료를 해서 로스는 정신을 되찾는다. 이후 구조 신호를 보내기 위해 라라는 통신 타워로 향한다. 가는 도중 전에 만난 사내들이 [[솔라리]]라 불리는 것을 알게 되며 또다시 공격받지만 다 물리치고 통신 타워에 올라가 구조 신호를 보내는데 성공한다. 구조 비행기가 오는 모습에 기뻐하지만 갑자기 몰아친 폭풍에 비행기가 라라가 있는 쪽으로 추락하고 라라는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로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라라는 조종사들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조종사들은 매티어스가 이끄는 솔라리에게 이미 목숨을 잃었고 라라도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바로 그 순간 [[스톰 가드|오니]]들이 나타나 솔라리들을 다 죽이고 라라를 수도원에 끌고가 '''시체가 가득한 방'''에 묶어 버렸다. 수도원에서 탈출하던 도중 라라는 히미코의 무덤을 발견하고 불의 의식이 그려진 그림들을 발견한다. 또한 솔라리 간수로부터 몰래 무전기를 빼돌린 샘의 연락을 받고 샘이 왕궁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도원에서 탈출해 왕궁으로 향하지만 배에 입은 상처가 악화되면서 상태가 나빠진다. 라라는 왕궁 밑에 있는 판자촌을 돌아다니며 약을 찾던 중 추락한 헬기를 발견하고 안에 들어간다. 그러나 거기에도 약은 없었고 대신 죽은 조종사 옷 속에서 라이터를 찾는다. 결국 라라는 라이터로 화살촉을 달구어 '''배에 꽂아''' 소독하는 방법을 택한다. 크게 고통스러워하나 다행히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후 왕궁 근처 판자촌에서 솔라리와 싸우면서 나가는 도중 라라는 동료였던 조타수 그림과 만난다. 그림과 합류하려고 했지만 그림은 솔라리들에게 붙잡혀 인질이 되었고, 그림은 탈출하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도중에 낙사하고 말았다. 슬픔도 잠시 라라는 로스의 원거리 저격 도움으로 왕궁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매티어스가 샘을 통해 불의 의식을 거행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급한 라라는 활을 이용해 막으려 했으나 불의 의식을 지켜보려고 모인 솔라리에게 제압당하고 불의 의식을 시작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게 된다. 불의 의식이 시작하려는 그 순간, 돌풍이 불어와 불의 의식을 저지하고 매티어스는 샘이 히미코의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샘은 히미코에게 바칠 의식 준비에 끌려가고 라라 역시 중간에 다른 곳으로 끌려가나 도중에 탈출에 성공한다. 지열동굴에 떨어진 라라는 그곳에서 솔라리가 저지르는 만행을 목격하며 솔라리에게 갇힌 다른 동료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탈출하는 과정에서 지열을 이용한 여파로 지열동굴은 무너지며 설상가상 지열동굴 위에 위치한 왕궁도 불타고 폭발한다. 솔라리들과 싸워가며 계속해서 조사하던중 히미코는 실존 인물이었던 동시에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육체를 얻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표류당했던 매티어스와 솔라리들은 히미코의 새로운 육체가 될 여자를 찾아 제물로 바친 뒤 섬에서 빠져나가려 했던것. 이후 매티어스가 히미코에게 사만다를 제물로 바치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막기 위해 난입, 그와 난전중에 매티어스의 권총을 뽑아들고 자신의 권총까지 든 뒤에 '''쌍권총을 들고 매티어스를 쏴 죽인다.'''[* 작중 쌍권총을 들고 쏘는 유일한 장면이다. 그리고 로스에 대한 복수를 상징하기도 한다.] 섬에서 얻은 활과 횃불과 등반용 도끼를 차례로 다 잃어버리게 되는게 인상적이다. 그 이후 히미코를 쓰러뜨리고 사만다를 구하게 되자 섬의 태풍은 잦아들게 된다. 이후 모험을 통해 마음이 변한 라라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모험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